[미국 여권 신청 후기] 시민권자 첫 신청, 우체국에서 사라진 서류? 긴급여권까지!
미국에서 여권을 처음 신청했는데, 이게 이렇게 험난할 줄은 몰랐습니다.
이번 글은 2025년 4월 여권 신청부터 5월까지 제가 직접 겪은 실전 경험을 정리한 것이며,
저처럼 급히 여권이 필요한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공유합니다.
📌 1. 기본 정보
- 신청일: 2025년 4월 8일
- 장소: 마이애미 우체국 (시민권 증서 원본 제출)
- 서비스 유형: Expedited (빠른 발급 요청)
📌 2. 문제 발생
- 트래킹 번호 없음: 우체국에서는 추적번호를 제공하지 않음
- 여권국 접수 안 됨: 2~3주가 지나도 Status: Not Found
- 서류 분실 의심: 시민권 원본도 돌아오지 않음
📌 3. 내가 시도한 해결 방법
- 📞 NPIC(여권국) 전화 문의: 3번 이상
- 📬 우체국 직접 방문: 발송 확인만 가능, 책임 회피
- 🏃 Dallas Passport Agency 방문: 복사본 제시하며 상황 설명
- 🗓 긴급 예약 시도: 여행까지 14일 이내에만 가능
📌 4. 담당자 조언 & 대응 전략
담당자는 “5월 13일에 방문하면 Same-day 여권 발급 가능하다”고 했고, 기다리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해줬습니다. 복사본만 있어도 처리가 가능한 경우도 있다고 해요.
📌 5. 팁 & 조언
- ✅ 시민권 증서 꼭 복사해두세요!
- ✅ 여권 신청 후 트래킹 번호 꼭 요구하세요
- ✅ 여행 2~3주 전에는 에이전시 방문 Plan B 준비하세요
- ✅ 상원의원 사무실에 요청 가능 (Privacy Release Form 필요)
✉️ 마무리
여권 신청은 단순해 보이지만, 서류가 한번 사라지면 모든 일정이 흔들립니다.
이 글이 여러분의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질문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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